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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2009-03-17 05:03

두달여전부터 수험기간이라서 불규칙적인생활과 또 그에따른 심한스트레스로인해서 폭식을 하였고 살도5kg가량 불었습니다.
그리고 시험이 끝난후에 음주를 자주하였는데 제가 월래부터 술만먹으면 속이안좋아서 다음날 구토를 심하게 하였는데 그때에도 심하게 구토를 했었습니다. 그후부터 명치쪽이 땡기기 시작했습니다. 증상은 기지개를 피거나 몸을 뒤로젖힐때 명치쪽이 땡기는정도였고 약간의 소화불량증세가 있었습니다.변비증상은 월래부터 있다가없다가 했었고 식욕이사라진다거나 그런건 전혀없고 지금도 식탐이심해서 그걸 억제하느라 힘들정도입니다.
그러다가 제가 병원엘 갔는데 내시경검사는 하지않았고 거기서 위염증세가 있다고 하여서 약을 먹기시작했는데 지금 차차나아지고있다는것이 느껴집니다. 명치부분의 땡김은 거의없어졌는데 아직까지도 윗배팽만감이 자꾸 듭니다.윗배에 가스가 찬기분이 듭니다.
1.제가 묻고싶은건 내시경검사없이 위염진단을 받았고 약을 복욕하고난후로는 나아지는걸 느낄정도인데 윗배에 팽만감은 아직사라지지않습니다. 가스가찬기분. 이럴때 위내시경을 받아봐야하는지 궁금합니다...글 길게쓴것같아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