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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인데요...

조회 13,772

홍성애 2009-03-20 22:22

당뇨 진단을 받은게 이번 2월24일경입니다.
병원입원하여 치료를 받고 지금은 퇴원하여
약물로 당뇨를 조절하고 있씁니다.
처음 당뇨뿐 아니라 지방간도 약간 높았고 신장에
결절성 경화증이란 진단을 받았씁니다. (우신)
그리고 지금 약 한달이 되었는데요, 자주 설사가 나옵니다.
설사약을 복용하면 그나마 나은데 요즘은 그냥 약을 먹지않고
내버려 둡니다. 가끔은 음식을 먹을때도 아랫배의 약간 통증을 느끼며 식후 설사를 합니다. 가끔은 아랫배가 꼬이듯 아랫쪽으로 끌어 땡겨지는 심한 통증도 가끔 있씁니다.
그런데 가장 중요한것은 어느날 부턴가 다리가 (왼쪽 허벅지)
뻣뻣하고 통증을 느끼 다가도 자고 일어 났을때에도
허벅지의 뻣뻣한 땡김의 통증을 느꼈는데 며칠이 지난후
그러한 증상은 사라지되 자주 저림을 느낌니다.
특히 쇼핑 중 다리 저림을 느끼고 때로는 새끼발까락?
쪽이 감각이 없어 지며 찌릿찌릿 저림을 자주 느낌니다.
특히 운전을 할때에는 하체쪽 양쪽이 심하진 안치만
저릿저릿 하구요~ 혹 하지 동맥인가? 뭔가 하는 증상인가요?
저는 지금 36살이구요 여자 입니다.
걱정도 되고 무섭고 병원가서 검사 받으려니 너무 두렵씁니다.
당뇨를 알고 식이요법을 하는데요.
1달만에 10키로가 빠졌씁니다. 이것도 원래 당뇨 증상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