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한 마음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어머니께서 50대 중반정도 되셨는데
올해들어서 눈이 잘안떠지고 자꾸 눈이 감긴다고 합니다.
2~3년전부터 왼쪽 어깨 팔 다리 머리 이렇게 왼쪽만 계속 두통도오고 저리고 하셨다는데 혹시 그거랑 연관이 있는가 해서요.
안과 신경과 한의원,그리고 갑상선 검사 등 여러군대를 다니며 증상을 호소 뚜렷한 이유를 못찾았습니다.
눈이 한번 감기면 인상을 써야 겨우 떠지고 그래서 바깥활동하시는데 상한한 불편함을 느끼고있습니다.
영업하시는 일을 하시는데 요즘은 사람만나기도 많이 꺼려진다고하네요. 눈을 감으실때 뻑뻑하거나 아픈건 없구요. 눈커플에 염증이나 이런것도 없습니다. 머리가 조금 아프다하셨는데 그건 요즘들어 괜찬으시다 하시네요. 어떤 신경과에서 안면근육마비때문에 그런경우도 있다고해서 약을 드시고계시는데 전혀 차도가 없네요. 인터넷에보니 쌍커플이완증을 의심해 보라고하는데 혹시 이런 비슷한 증상을 가진 환자를 치료하신적이있는가 상담올립니다. 꼭 답변 부탁드립니다.